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연말까지 지역사회 계층 불균형 해소 위한 사회공헌 활동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계층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연말까지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계층간 불균형 해소’를 위 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연말까지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계층간 불균형 해소’를 위 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연말까지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사단법인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을 펼친다. 부산은행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최일선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기 위해 창립기념 햇수와 동일한 48명의 모범 사회복지사를 선정하고 각 200만원의 자녀학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추천을 받아 부산지역 거주 저소득가정 어린이 100명을 선정해 해당 어린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도 실시해 5000만원가량을 후원할 계획이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역 현안에 초점을 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연말까지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에 뿌리를 둔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