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해외 석학들이 ‘제2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를 통해 K-뷰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는 엑스포 기간 중 개최된 ‘제14회 오송 국제 바이오 심포지엄’에 참여한 연사들에게 K-뷰티를 알리기 위해 엑스포 현장을 설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엑스포 현장 투어는 10월 23일 충청북도 바이오정책과 민광기 과장이 직접 엑스포장 구석구석을 해외 연사들에게 설명하면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때마침 엑스포 현장을 시찰하러 온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만나기도 했다.
이날 치매 관련 세계 석학인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코다마(Kodama) 교수와 마이애미 대학의 플로레즈(Hermes Florez) 교수 등 해외 연사와 국내 연사들은 산업관, 마켓관, 기업관을 둘러 보고 발마사지 등 뷰티 체험도 즐겼다.
특히 화장품 쇼핑거리인 마켓관에서는 제품을 손에 발라 보며 효과가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2회 오송 화장품 뷰티 산업 엑스포’는 10월 24일을 마지막으로 닷새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