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과거 유키스 탈퇴 이유?..임창정 "많이 지쳐있더라" 재조명

동호 결혼
 출처:/ 동호 인스타그램
동호 결혼 출처:/ 동호 인스타그램

동호 결혼

동호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동호의 유키스 탈퇴 관련 임창정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 임창정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복귀를 결정하고 노래를 하기 위해 원래 있던 기획사로 다시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MC김구라는 소속사와 관련해 "유키스 동호는 갑자기 왜 탈퇴를 한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창정은 "나도 동호를 못 본지 오래됐다. 동호가 탈퇴하기 전에 사장님이 `동호가 팀에서 탈퇴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더라"며 "`아이가 많이 지쳐있더라`고 하더라. `자기 갈 길이 있어서 간다고 하는데 내가 잡은 들 뭐 하겠나`고 했다"고 말했다.

동호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동호 결혼 벌써 한다니", "동호 결혼, 정말 어린데", "동호 결혼, 행복하게 살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동호는 22세로 최연소 아이돌 결혼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