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량첸살인기
`특종:량첸살인기`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영화 ‘특종:량첸살인기’는 3만 400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저관객수 43만 5549명.
‘특종: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더 폰`은 7만 930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마션`은 5만 438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