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가 해외 웹 어워드 4관왕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0월 ‘신개념 자동차 생활 포털 사이트’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올해 ‘2015 W3 어워드’와 ‘2015 데이비 어워드’를 수상했다.
W3 어워드에서는 ‘웹사이트 비디오&비디오’ 부문, ‘온라인 예약시스템 인터랙티브’ 부문, ‘모바일 예약 시스템 인터랙티브’ 부문 총 3개 상을 받았다. 데이비 어워드 온라인 필름&비디오 부문에서 ‘실버 어워드’를 수상했다.
최근영 롯데렌탈 IMC팀장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가 세계적 권위 어워드를 수상하며 한국 웹 서비스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이 스마트한 자동차 생활을 누리도록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진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