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7일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박귀찬)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 이후 두 기관은 이노비즈기업을 대상으로 포스코 고유 혁신방법론인 QSS(Quick Six Sigma)와 디자인씽킹 등 혁신기법 교육을 실시하고, 컨설팅을 지원한다. 또 협력해 중소기업 교육과 컨설팅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별된 교육을 통해 내부 역량을 채워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 이후에도 1만7500여 이노비즈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꾸준히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