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레나소프트웨어는 포천 100대 기업에 속한 2500개 이상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확보한 애플리케이션 생명주기 관리(ALM)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SW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딜리버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제품 ‘세레나 디멘션 CM 14.2’는 프로세스 기반 소프트웨어 변경 및 형상관리 솔루션이다. 소규모 팀 단위부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
신속한 코드변경이 가능해 병렬개발 문제점을 제거하고 브랜치 시각화를 통해 자동화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변경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프로세스로 자동 통합해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적시에, 효과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즉 업무와 관련해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 이를 예측하고 통제와 자동화 업무절차를 위해 프로세스와 정책을 조정할 수 있다. 핵심목표는 기업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서 찾을 수 있다.
개발자들은 전사적 차원 소프트웨어 변경을 순환형 프로세스 중심 접근법으로 제어할 수 있다. 공유되는 투명하고 포괄적인 프로세스 프레임워크를 통해 사용자가 변경 요청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IT부서는 개발자 생산성을 합리화할 수 있고 프로세스 매 단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와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편리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는 평이다.
IT조직은 서로 통합되지 못하는 각종 개발 라이프사이클 툴에 연간 수십억달러 비용을 낭비하고 있다. ALM 플랫폼은 사용자 툴에 각종 공용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성을 극대화 해준다.
이 회사는 브랜치 시각화와 인스펙션툴체인, 드래그앤드드롭 자동화 등 편리한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치 시각화는 여러 릴리스에 걸친 스트림과 변경 이력들을 시각화해 현재 상태와 변경작업, 작업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개발팀에 제공한다. 이는 재작업 최소화와 충돌 감소가 가능해 팀 속도 향상으로 이어진다.
콘티뉴스 인스펙션 툴체인은 코드 검사와 후속 처리를 위해 ‘익스퍼트’ 도구를 손쉽게 구성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프로세스 안에서 신속한 피드백 할 수 있으며 코드가 등록될 때마다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실행된다.
‘드래그앤드드롭 배포 자동화’는 엔터프라이즈 환경 복잡한 배포과정을 프로세스 자동화해 간소화한다. 세레나 배포 자동화는 플러그인 아키텍처를 지원하면서 일반적인 개발 도구, 빌드 저장소,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연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스크립트나 매뉴얼 프로세스를 대체할 수 있다.
임광수 한국세레나소프트웨어 차장은 “ALM 분야에서 35년 이상 전문성과 노하우를 구축하면서 실제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시스템 구축에 노력해 왔다”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기업들이 겪고 있는 각종 심사와 규제정책에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