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대표 이윤태)는 수원 화서동 소재 아동보육시설 동광원에서 담벼락 벽화 그리기와 화단 조성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놀이터 담벼락에 벽화를 그리고 미니 화분 만들기와 화단 조성 등을 함께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1996년부터 17년간 동광원과 교류를 맺고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왔다. 도배, 정수장비 설치, 태양열 에너지 설비 설치 등 시설 보수와 자매마을에서 수확한 특산품,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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