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아이폰6S 20% 요금할인 얼마나 크기에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28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면] 지문 인식에 필요한 센서 표면적을 기존의 3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극소면적 지문인식 알고리즘이 나왔습니다. 최소 인식면적 8㎟로 센서 위에 지문이 손톱만큼만 걸쳐져도 인식할 수 있고 오인식률은 5만분의 1도 안 된다고 하네요.

◇바로가기: 손톱만큼만 걸쳐도…지문인지 센서 등장

2.[8면] 20% 요금할인 제도가 아이폰6S 흥행 성패를 좌우할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지원금은 최고 요금제 기준 10만원 초반에 불과하지만 20% 요금할인을 받으면 2년간 50만원 가까운 혜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 20% 할인 아이폰6S 흥행 변수로

3.[18면] 현대·기아차가 하이브리드 차량용 카파 1.6ℓ GDI 엔진과 전륜 8속 자동변속기를 공개했습니다. 연비와 성능을 극대화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친환경차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바로가기: 하이브리드카에 1.6ℓ GDI 엔진

4.[19면] 소니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세대 TV 성공의 바로미터가 됐습니다. 삼성·LG 등 후발주자에 역전패했지만 초고화질(UHD) TV로 다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업계가 소니를 우군으로 확보하려고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삼성·LGD “소니, 함께 하겠니”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