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모바일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관하는 `1인 창작 & MCN 빅뱅 2016`이 오는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MCN을 대표하는 선두 주자들이 대거 참석, 향후 가장 유망한 미디어의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망한 1인방송 및 창작 미디어 시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행사는 유튜브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1인 방송과 MCN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강의들로 꾸며져 있다. 특히 유튜브 스타 대도서관과 아프리카TV 신병휘 상무 등 쟁쟁한 발표자들이 향후 1인 방송과 MCN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들려준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
▲09:00~10:00 등록 및 개회사
▲10:00~10:30 개인 방송의 발전과 네트워크 비즈니스(아프리카TV 신병휘상무)
▲10:40~11:10 TV와 MCN의 낯설은 동거 `예띠TV`(KBS 고찬수PD)
▲11:20~11:50 1인 미디어 - 대도서관을 말하다(대도서관 크리에이터)
▲11:50~13:00 중식 및 소통의 시간
▲13:00~13:30 MCN, 넥스트미디어(Next Media) 전략(다이아TV 오진세팀장)
▲13:40~14:10 멀티 플랫폼 추친 및 크리에이터 네트워크 구축 전략(비디오빌리지 조윤하대표)
▲14:20~14:50 유튜브를 통한 해외 진출 전략(구글 코리아 김범휴팀장)
▲15:00~15:30 어떤 크리에이터, 어떤 콘텐츠가 통(通)할까?(트레져헌터 박진우사업본부장)
▲15:40~16:10 마케팅관점에서 1인방송의 역할과 미래(오리콤 양윤직본부장)
▲16:20~16:50 1인 방송 & MCN 수익 모델 전망(KT경영경제연구소 최명호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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