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대표 이상훈·이갑수)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애덕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28일 밝혔다. 애덕의 집은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 법인으로 지적 장애인 60여명이 거주 중이다. 시스원 임직원 가족 100여명은 2일 동안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PC 10대와 청소도구,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장 세레나 애덕의 집 원장 수녀(왼쪽 세 번째)와 이상훈 시스원 대표(오른쪽 두 번째) 등이 기념촬영했다.
유창선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