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날씨가 시작되면서 단풍놀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부쩍 늘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어디든 즐겁고 행복하지만, 보다 특별한 여행을 위해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선사한다.
알록달록한 등산복 일색으로 여행을 떠나기보다는, 추억이 될 수 있고 소중한 기억을 되살려 주는 나만의 디자인 티셔츠를 가족들에게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 가족티셔츠나 커플티셔츠, 우정티셔츠는 기성복을 같이 입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내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혹은 추억이 담긴 사진으로 만든 티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셔츠인데다 원단과 디테일의 퀄리티를 높여 기성복 못지 않게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는 커스텀 티셔츠가 주목 받고 있다.
유디자이너샵 어플을 이용하면 휴대폰 안의 소중한 사진으로 나만의 특별한 티셔츠로 소중한 사랑에서 주는 특별한 티셔츠 선물을 가능하다. 유디자이너샵의 UD는 U(You)=DESIGNER의 이니셜로, `당신이 바로 디자이너`라는 의미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디자인을 앱에 등록하면 반팔티, 후드티, 맨투맨티 등으로 1~2분이면 티셔츠가 탄생한다. 간단하게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지만, 백화점 고급 브랜드 못지 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유디자이너샵 UD 애플리케이션 기획자인 배상진 대표는 “내가 디자인한 옷을 누군가가 입고, 나의 디자인이 티셔츠가 되어 나온다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유디자이너샵 UD를 제작하게 됐다”며 “아메리칸어패럴(American Apparel), 얼터너티브어패럴(Alternative Apparel)과 계약을 맺어 정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수한 제품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디자이너샵의 자체 브랜드인 UD와 TZZA는 국내생산 원단을 사용하며 꼼꼼한 마무리를 하여 고가 브랜드 품질인 동시에 자체 제작으로 가격을 낮췄다. 또한 친환경(eco-friendly) 이탈리안 잉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세탁 후 색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유디자이너샵을 통해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한 고객들은 “내가 그린 그림으로 티셔츠를 만들어 여자 친구와 만난 100일 기념 선물을 하였습니다”, “저는 유치원에 다니는 두 딸의 아빠입니다. 두 딸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서 만들어 보았어요.”라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겼다.
한편, 유디자이너샵은 앱 론칭을 기념해 구매자 300명에게 5천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와 함께 유디자이너샵 앱에 등록된 이미지가 ‘좋아요’ 하트를 많이 받으면 현금과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유디자이너샵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 유디자이너샵 바로가기 http://me2.do/IG3eb5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