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넥스지, oneM2M 기반 IoT 보안솔루션 선보인다

한솔넥스지(대표 유화석)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에서 열리는 ‘2015 사물인터넷전시회’에 oneM2M 기반 IoT 보안솔루션과 보안게이트웨이를 소개한다.

한솔넥스지는 사물인터넷 국제표준기술인 oneM2M Rel v1.0을 따르는 oneM2M 기반 IoT 보안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oneM2M은 미국,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8개 표준화 기구와 약 210개 통신사, 솔루션 업체가 참여하는 사물인터넷 표준화 단체다.

한솔넥스지 IoT보안게이트웨이 자료=한솔넥스지
한솔넥스지 IoT보안게이트웨이 자료=한솔넥스지

한솔넥스지 IoT보안솔루션은 공공과 제조 분야 프라이빗(Private) 사물인터넷 서비스에 적합하다. 한솔넥스지는 IoT보안게이트웨이(MN-CS)와 공통기능서버(IN-CSE) 연동, IoT보안게이트웨이(MN-CS)와 국내 통신사 oneM2M플랫폼 연동, IoT보안솔루션과 연동하는 스마트폰을 통해 경량디바이스(Sensor와 Actuator)를 직접 제어하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시연한다.

유화석 한솔넥스지 대표는 “지속적인 사물인터넷 보안기술연구로 경량 OS제어기술, 센서네트워크 보안기술과 oneM2M보안솔루션 제품화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IoT서비스 환경에 적합한 보안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