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미니 수원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니 수원전시장은 연면적 1036㎡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총 5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027.29㎡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에 총 18개 작업공간(워크베이)를 갖췄다. 하루 50대 차량을 수리할 수 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미니 수원전시장은 경기권 최대 미니 전시장으로, 차량을 구입한 지점에서 AS까지 받을 수 있다”며 “수원, 용인, 동탄 지역 최초 전용 서비스센터로 고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