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130억원 규모로 공모

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조건과 수익구조로 설계된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1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ELS 3460, 3461, 3462호는 만기 3년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460호는 코스피200지수,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6%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연 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유안타증권, 파생결합증권 3종 130억원 규모로 공모

ELS 3461호는 코스피200지수,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면 연 6%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18%(연 6%)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462호는 코스피2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각 최초기준가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7.32%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가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96%(연 7.3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