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토글라스, 유가증권시장 상장

코리아오토글라스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8일 코리아오토글라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2000년 설립된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업체로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KCC(40%), 일본 아사히글라스(40%), 정몽익(20%)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297억원, 당기순이익 255억원을 기록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