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2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LG전자가 ‘퓨리케어(PuriCare)’라는 새 브랜드로 글로벌 ‘공기’ 시장을 공략합니다. 대기 환경이 나빠지면서 공기 중요성이 부각되자 LG 47년 공조기술을 기반으로 먹거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퓨리케어’는 ‘Pure(순수한)’ ‘Purify(정화하다)’ ‘Care(돌보다)’의 합성어입니다.
◇바로가기: “지구촌에 새로운 숨결을” LG, 에어케어 사업 강화
2.[2면] 국내에서도 일상 속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유비쿼터스(U) 헬스케어 서비스가 현실화됩니다. 분당서울대병원 U헬스케어팀은 당뇨병 환자 혈당·운동량·식사 정보를 실시간 전송받아 다각적 처방을 제공하는 차세대 U헬스케어시스템을 개발, 임상진료를 적용했습니다.
◇바로가기: 당뇨병 환자 ‘일상을 관리해주는’ U헬스케어 개발
3.[3·6면] 이동통신 3사가 ‘2015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첨단 IoT 기술과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습니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을 처음으로 시연했습니다. KT는 물류·농업 등 산업 분야는 물론이고 가전, 생활용품 등에 IoT 적용된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도 IoT 기반 실시간 영상 관제 솔루션 ‘U+Biz 라이브컨트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바로가기: “사물인터넷 통신반경 수십㎞로 확장”
4.[18면] 기술발전으로 소멸까지 예측됐던 종이 등 인쇄매체가 프린팅솔루션 기술 발전에 힘입어 여전히 건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쇄수요가 증가하며 고속 프린터가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프린터 지금, ‘고속 스캔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