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기에
한국 벨기에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팀 이승우와 오세훈의 인증샷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축구선수 이승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킬러 세훈이랑, 샷건 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와 오세훈은 검지를 피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대한민국 대표팀은 칠레 라세나 라 포르타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벨기에와 8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