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이준기와 로맨틱 딥키스 화제 "이건 꿈이다. 깨고 나면 모두 잊을"

이유비
 출처:/MBC '밤을 걷는 선비' 화면 캡쳐
이유비 출처:/MBC '밤을 걷는 선비' 화면 캡쳐

이유비

이유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준기와의 키스신이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 (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5회에서는 김성열(이준기)이 술에 취한 조양선(이유비) 곁에 나타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양선은 "또 보이네? 불쑥불쑥 선비님 목소리가 들리고 왜 그런 걸까요? 속상하고 서운한데 그래도 선비님이 걱정됩니다. 제가 선비님을 좋아하는 걸까요?"라며 달달한 고백을 했다.

이어 성열은 양선을 바래다주었고 가죽신까지 새로 신겨주었다.

성열은 양선이 자신을 보고 히죽히죽 웃자 미소를 지었고, 양선은 "이거봐 이거봐 꿈에선 웃기까지 하네"라며 기습 뽀뽀를 했다.

이에 김성열은 놀란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이건 꿈이다. 깨고 나면 모두 잊을"이라고 말하며 조양선에게 격정적인 키스를 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주운 일당에게 악의적인 금품 요구를 당한 가운데 지난 28일 소속사 sidusHQ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