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스코(대표 백창우)는 국제의료 표준 전자헬스기록(EHR) 플랫폼을 개발했다. 세계 최초 미국 표준 ISO·HL7과 유럽표준 ISO13606을 동시 지원한다. 국제표준 기반 의료 서비스 조성과 의료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국내 의료IT기업으로 유일하게 국제 의료표준 기술을 보유했다. 복잡한 국제 의료 표준을 미리 구현해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를 제공한다. 국가 의료 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