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브라더)는 PC매거진 수여 ‘2015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및 ‘2015 비즈니스 초이스 어워드’ 프린터 부문에서 각각 7년 연속,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출시 1년 미만 제품 중 유일하게 신뢰성 부문 9점 이상을 기록하며 10점 만점에 평점 8.6을 달성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도 5개 부문을 수상, 23년 연속 수상했다. 브라더는 새로 선정된 5개 부문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90개의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수상작 ‘아이프린트 앤 스캔’은 PC 없이 모바일 기기에서 웹에 접속해 사진이나 PDF 문서를 간단히 인쇄하고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