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다음달 6일 전남 강진 음악창작소 실내공연장에서 ‘전남 문화산업 발전 전략 순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창의적 음악산업도시 창출을 위한 창·제작 기반 조성 전략’이다.
도민과 전남도 기초단체 공무원, 대중음악 관련 단체 음악인, 실용음악 대학생, 대학원생 등 100여 명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전남문화융성, 음악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류 문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김대진 전통공연예술지흥재단 팀장, 송철민 한국음반산업협회 실장이 주제발표한다.
2부에서는 ‘전남문화관광, 음악과 관광이 융합하다’라는 주제로 공연과 뮤직토크가 펼쳐진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