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포나무도마 판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수공예 캄포나무 도마 브랜드 `필리가`가 여성 요리사 명현지 셰프와 손을 잡고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 활동에 나선다.
호주에서 엄선된 캄포나무의 통 원목만을 사용해 만든 필리가 캄포도마는 박테리아와 곰팡이 및 유해 미생물 등 나무 고유의 항균성을 잘 살린 100% 수공예 나무도마 브랜드다.
두바이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에서 한식을 담당한 유일한 여성 요리사로 주목 받아 온 명현지 셰프는 다수의 방송 출연 프로그램 중 MBC 무한도전-뉴욕 식객 편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또한, 지난 10월 27일 삼성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5 대한민국 친환경대전’(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주관)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우리 농산물로 만든 요리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명현지 셰프는 한국외대 이탈리어과를 졸업한 후 영국 런던 Le Cordon Bleu, Cuisine Diploma를 수료하고, 터키 이스탄불 국제요리대회 개인전에서 동메달과 장려상, 대한민국 요리대회 북한음식 단체전에서 대상, 한국음식관광박람회 단체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다.
필리가 브랜드 홍보 마케팅 관계자는 "필리가 캄포나무도마와 명현지 셰프가 가지고 있는 깨끗하고 단아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부합한다"며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캄포나무도마 시장에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