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배우 성유리의 가족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 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제·자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성유리는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다. 그러나 부모님은 이를 반대했고, 오빠에게 돈을 받으면서 연습생으로 지냈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오빠 성세인 씨는 의대생 출신으로 현재 대형 종합병원 소아과에서 재직 중이다.
이어 공개된 성유리 아버지 오빠의 사진에는 뛰어난 가족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의 아버지 성종현 씨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임, 2013년 퇴직 후 현재는 목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