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프랜차이즈 ‘책 읽어주는 도서관’이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인천·송도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 및 생산성 증대를 이바지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좋은 창업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사업과 협업하여 운영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또한 요식업이 주를 이루는 창업박람회에서 유아교육 프랜차이즈로써 유일하게 참가하는 업체라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2014년 9월 정식으로 가맹사업 이후, 2015년 10월 현재 전국에서 36개의 가맹점을 운영할 정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맹사업이다.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배경에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의 모 기업인 (주)크래들코리아 최성민 대표의 경영 철학이 뒷받침하고 있다.
크래들코리아 최성민 대표는 “능력 있는 경력단절맘들이 육아와 병행해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 마련한 창업 아이템이다”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독서교육도 할 수 있고, 고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아이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아이들이 책을 좋아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책 읽어주는 도서관’은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어 고정적인 수입을 보장하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아이템으로 독점적인 영업권 또한 보장되기 때문에 육아를 하는 엄마들이 창업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상담을 받아 봐야 하는 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