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자산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4회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0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자산배분 세미나’는 퇴직연금 자산운용 전문가가 국내외 선진사례와 전략을 연구해 쉽게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저금리 장기화 추세에서 자산배분 패러다임 변화와 DB 퇴직부채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퇴직연금 자산운용 방안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했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금리 투자환경이 지속되면서 원리금 보장상품을 중심으로 한 DB형 퇴직연금 자산운용은 많은 변화가 필요해졌다”며 “글로벌 자산배분을 비롯해 다양한 퇴직연금 자산운용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관련 다양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퇴직연금스쿨’, 사무담당자 업무처리 교육을 위한 ‘퇴직연금 매니저스쿨’ 등 다양한 퇴직연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