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보합 마감,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부진에 상승세 위축

국제유가 보합 마감
 출처:/ MBC 뉴스 캡처 (해당 사진은 위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국제유가 보합 마감 출처:/ MBC 뉴스 캡처 (해당 사진은 위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국제유가 보합 마감

국제유가 보합 마감이 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2센트 오른 배럴당 46.06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8센트 하락한 배럴당 48.67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국제유가는 전날 6% 이상 상승한 여력을 통해 대체로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올해 미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부진했던 것으로 전해지자 상승 흐름은 크게 꺾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