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인터그레이티드프로덕트코리아(대표 김현식)는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국제 시스템온칩 디자인 컨퍼런스(ISOCC)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미안 안잘도 맥심인터그레이티드 기술 수석은 4일 스포츠를 위한 기술 특별 세션에서 ‘웨어러블 스포츠 기술-시장 전망 및 시스템온칩(SoC) 동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포츠·피트니스용 웨어러블 분야의 시스템온칩(SoC) 기술 동향 △스마트 의류, 센서가 내장된 장비 등 웨어러블 솔루션 △저전력·보안 컴퓨팅에 대해 설명한다.
강연 내용은 맥심인터그레이티드 웹사이트(bit.ly/ISOCC_IEEE_WearableTechArticle_Maxi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잘도 맥심 기술수석은 “팔찌형 웨어러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시계가 골프 스윙 동작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처럼 건강을 위한 웨어러블 스포츠 기술은 앞으로 더욱 광범위하게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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