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둘러보아도 이제 현대인의 대표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동차를 빼 놓을 수 없다. 오늘날 맞벌이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1가구당 평균 자동차 보유사량이 2대를 돌파할 만큼 이미 자동차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차량이 2대 이상일경우 같은 보험사에 보험기간을 맞춰서 가입하는 것을 동일증권이라고 한다.
보통적으로 동일증권으로 묶을 2대의 차량중에서 표준요율이 낮은 차량을 모증권(기준이 되는증권)으로 하게 된다. 자동차마다 사고유무에 따라 표준요율이 달라지게 되는데 기준이 되는 차량증권을 말한다. 소유한 차량이 동일증권으로 묶을 수 있는 차종인지 자동차보험 가입시 실시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복잡한 보험료 절약상담을 전문설계사에게 받아보고 결정하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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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으로 된 소유가 차량이 2대 이상일 경우 동일증권의 유리한 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 자동차보험 가입시에 사고유형별, 원인별에 따른 요율할증이 있는데 아래의 예를 보면,
첫째. 동일증권일 경우
사고유형별 점수에 따른 할증은 사고차량에만 할증되며 무사고차량은 표준요율이 내려간 모든 차량의 표준요율의 합계를 구해서 차량대수만큼 나누면 표준요율이 된다. 사고원인별 할증은 특별할증으로 해서 사고차량에만 적용된다.
둘째. 동일증권이 아닐 경우
사고유형별점수에 따른 할증은 표준요율에 적용하고,보유차량마다 각각 할증을 한다. 사고원인별 할증은 특별할증으로 해서 사고차량에만 적용된다.
위와 이 상단의 두가지 예는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면 표준요율이 줄어들고 또한 보험료도 대폭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보험개발원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통계 결과를 내놓았다. 분석한 결과 온라인과 독립 대리점(GA)은 가입자가 증가한 반면 전통적 판매채널이던 설계사와 전속대리점 채널은 감소했다. 가입 채널별로 가입성향도 상대적으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30~40대 남성, 수도권, 4~6년식 차량의 가입 비율이 높았다. 평균차량 가액이 낮고 대물 3억원 이상 가입이 많았다. 독립 대리점은 40~50대 여성, 신차, 외산차 가입 비율이 높았으며 평균차량 가액이 높고 대물 2억원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동차보험의 가입경로가 점차 온라인, 인터넷, 모바일 및 독립대리점 등으로 이전하는 추세이다. 이는 세대별로 가입성향이 다르다는 결과이다. 이른바 젊다고 하는 30~50대의 경우 스마트폰으로 전화 뿐만 아니라 쇼핑, 메일, SNS, 문화, 검색, 인터넷뱅킹, 교육까지 모든 측면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보험도 스마트폰으로 일반적인 활동을 하듯이 인터넷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포털사이트(http://car.bohumplaza.com/?ad_name=jjsbi10075)에 실시간 접속해서 비교신청 후 스마트폰 메일이나 문자로 확인하여 그중 자신에게 맞는 곳을 선택해서 가입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