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흘림증
눈물흘림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물흘림증의 예방법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눈물흘림증은 눈물이 결막낭 안에 괴어 눈꺼풀을 넘어 흘러나오는 증세를 뜻한다.
이 같은 눈물흘림증은 찬 바람이 많이 불 때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흘림증의 예방법으로는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유지하고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틈틈이 멀리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블루베리, 시금치, 당근 등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눈 건강 증진에 좋은 채소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흘림증, 눈을 자주 깜빡거려야겠다" "눈물흘림증, 눈 건강도 챙기자" "눈물흘림증,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해" "눈물흘림증, 수분도 섭취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