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화젱니 가운데 과거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분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황재근은 치마를 만든 후 백종원의 기미작가로 활약했던 윤희나 작가에게 피팅모델을 제안했다.
하지만 황재근이 만든 치마는 기미작가의 몸매에 비해 사이즈가 작았다.
스커트를 벗기 어려워하던 기미작가를 보고 황재근은 함께 기미작가의 스커트를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에 출연자들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던 서유리는 황재근의 스튜디오로 가서 "경찰을 불러야 되는 건 아니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재근은 "나는 디자이너로서 옷을 피팅해줬을 뿐"이라고 변명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황재근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