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근
`나혼자산다` 황재근이 기존 까칠 디자이너의 틀을 깨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9회에서는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의 싱글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잠에서 깬 후 쇼팽 연주곡을 틀고 커피를 음미했다. 하지만 고상한 모습과 달리 부엌에는 설거지가 산처럼 쌓여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황재근은 설거지 더미 위에 신문을 덮으며 "보기가 싫어 가려야지"라고 말해 혼자 사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황재근은 달걀 스크램블, 토스트, 소시지로 아침을 차려 먹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호텔 조식 같다고 해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나혼자산다 황재근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황재근, 진짜 매력있어" "나혼자산다 황재근, 왜이렇게 웃겨?" "나혼자산다 황재근, 정말 팬입니다" "나혼자산다 황재근, 빵 맛있겠다" "나혼자산다 황재근, 제가 설거지 해드릴까요"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