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첫 언급을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31일 오전 동호는 경기도 성남시 탄천야구장에서 열린 녟에너지나눔 제 1회 산업방송 이사장배 야구대회’천하무적 야구단 대 산업통상자원부 야구단의 경기에 앞서 결혼반지와 함께 예비신부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이날 동호는 동호는 예비신부에 대해 ‘착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미술학도’라 소개하며 ‘카카오톡 프로필도 한 살 많은 그녀의 작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및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던 중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현재 DJ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