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179개 영업점에 ‘행복은퇴설계센터’ 개소

DGB대구은행이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은퇴설계센터’를 179개 DGB대구은행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박인규 은행장은 이날 대구 수성구 본점 영업부 PB상담실에서 행복은퇴설계센터 현판 제막 행사를 가졌다.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왼쪽 두 번째)은 지난달 30일 오전 수성구 본점 영업부 PB상담실에서 행복은퇴설계센터 현판제막행사를 가졌다.
박인규 DGB대구은행장(왼쪽 두 번째)은 지난달 30일 오전 수성구 본점 영업부 PB상담실에서 행복은퇴설계센터 현판제막행사를 가졌다.

DGB대구은행의 행복은퇴설계센터는 대구와 경북 지역을 비롯해 동남권, 수도권 전 영업점에 배치됐다.

박인규 은행장은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고객의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해 금융상품 이상의 종합 노후대책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하겠다”며 “접근성이 우수한 행복은퇴설계센터 성공적 운영으로 지역 은퇴시장의 선구자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