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태권소녀의 엄청난 시구 화제...'공중회전 돌려차기' 시선 집중

태미
 출처:/MBC SPORTS+ 화면 캡쳐
태미 출처:/MBC SPORT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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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태미의 시구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태권도 선수 출신 배우 태미는 과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태미는 와인드업 후 공중에 몸을 띄워 공중회전 돌려차기를 선보인 후 포수에게 공을 던져 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같은 시구로 미국 야후스포츠는 “미국의 시구는 한국의 시구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태미는 한 바퀴를 돈 후에도 좋은 볼을 던지며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고 호평했다.

한편,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스포츠인 100인, 방송인 100인과 이름표 떼기 대결을 벌이는 `100vs100 편`으로 꾸며졌고, 태권소녀 태미가 등장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