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상감마마
복면가왕 상감마마가 화제인 가운데, 복면가왕 상감마마로 추측되는 옴므 이현의 방송 출연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주영훈 편으로 꾸며졌다. 1부 우승자 서문탁에 맞서 바다, EXID, DK, 장미여관, 김소현&손준호, 옴므가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옴므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를 노래했다. 이창민은 “안무가 있는데 굉장히 속도가 빠르다. 쉬운 게 아니다”면서 “이걸 추다가 2PM이 되겠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날 옴므는 ‘사랑스러워’ 안무를 파워풀하게 소화했다. 화려한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함께 소통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상감마마 납시오`와 `마늘 중독 뱀파이어`가 출연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허스키하고 울림이 깊은 목소리가 이현이라고 추측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