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대표 김윤환)는 신개념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가 2일 의정부지점을 오픈하며 독서실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토즈는 2011년 서울 목동에 연구개발(R&D) 1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센터를 확대해 오고 있다. 상권 계약이 된 센터만 12개에 달해 연말까지 약 20개의 센터가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효율적 학습을 돕는 전문화된 학습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커짐에 따라 빠르게 성장했다. 최근 4개월 동안 월 평균 7개의 지점이 오픈됐으며, 대치, 목동, 잠실에는 각 지역별로 4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김윤환 대표는 “향후 5년 안에 전국 5000개 규모 독서실 시장에서 토즈 스터디센터가 1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