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화재
서울시교육청 화재, 40만원 재산피해 `인명피해 없었나?`
서울시교육청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30여 명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서울시 교육청은 2일 오전 10시쯤 학교보건진흥원 지하1층 전기실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30여 명의 직원들이 대피했고, 전기 설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실 변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울시교육청 화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시교육청 화재, 금방 꺼져 다행이네요", "서울시교육청 화재, 깜짝 놀랐따", "서울시 교육청 화재,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