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박주호 구자철과 어깨동무한 채 나란히 '찰칵' 훈훈

토트넘 맨시티
 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토트넘 맨시티 출처:/박주호 인스타그램

토트넘

토트넘 맨시티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토트넘 소속인 손흥민과 구자철, 박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박주호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져서 흥민이한테 할말없게만든..레버쿠젠강팀인정#코리안더비 인증샷 #mainz05 #leverkusen #손흥민 #구자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주호, 손흥민, 구자철은 탈의실에 앉아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아스톤 빌라를 3-1로 눌렀다. 승점 3점을 보태고 20점 고지에 올라 웨스트햄(승점 20)을 골득실차로 밀어내고 5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