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분야 지식재산권 지원이 강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4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K-ICT 3D 프린팅 콘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3D 프린팅 확산과 지재권의 미래’ 등 3D프린팅 미래 전망과 대응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된다.
미래부가 제작한 △3D프린팅 융합특허 발굴보고서 △3D프린팅 소재 동향 및 우회설계 분석보고서 △3D프린팅 소프트웨어 현황분석 보고서 등 특허 보고서 3종도 공개된다.
이들 보고서는 미래부가 지난해 3D프린팅 산업 발전 전략 발표 이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재권 이슈를 심도있게 분석한 결과물이다.
이 밖에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부가 개발한 미국특허분쟁예측시스템 IP캐스트(IPcast)와 3D프린팅 간편 검색 서비스 등도 소개된다. 특허변리사와 변호사로 구성된 지재권 부스를 마련, 3D프린팅 관련 전문 컨설팅도 현장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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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노믹스=이강욱기자 wo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