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이앤엠㈜ 대표 전영학 과 중국실크로드특별기금위원회 이선호 주한국총대표는 27일 타임이앤엠㈜가 개발한 타임세일 플랫폼 전자상거래사업의 중국진출을 위해 전략적 제휴 MOU 를 체결했다.
타임세일 플랫폼 방식은 국내특허 등록을 받은 쇼핑 솔루션으로서, 웹, 모바일, 앱 형대로 서비스 중에 있으며 타임세일 쇼핑은 오픈 마켓형태로 공급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있다.
공급자에게는 최저수수료 입점을 소비자에게는 최저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솔루션 방식은 타임포인트를 사용해 가격을 실시간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랜덤 방식과 시간이 지나면 실시간으로 가격이 할인 또는 업 되는 방식 등 새로운 전자상거래 플랫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또한 SK플래닛㈜ 와의 OK캐쉬백(ok-cashbag) 제휴 계약을 통해 포인트 사용을 활성화하여 상품의 가격을 최대폭으로 할인 해주고 있으며, 포인트 무료충전소, 기프팅쿠폰도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 캐시슬라이드 방식으로 포인트를 충전해 상품할인적용에 이용하거나 또는 기프팅 쿠폰을 구매할 수도 있다.
중국실크로드특별기금위원회는 중국 “일대일로(一带一路)”사업의 경제∙무역∙문화∙예술∙관광∙교류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분야에 특화된 기구로써 기본적으로 중국과 65개 실크로드 인접국가들간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여러 활동과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IT 분야 에서 중국실크로드특별기금위원회는 타임이앤엠㈜ 와의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을 통해 향후타임세일쇼핑 플랫폼을 중국의 메이저 전자상거래 기업들에 소개하고 사업 제휴 및 투자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타임이앤엠㈜은 중국실크로드특별기금위원회를 통해 중국시장의 라인업을 형성하여 자사 플랫폼의 수출 및 해외직구 플랫폼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타임세일 공급자들의 상품들도 B2B 형태로 중국에 진출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