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일 승객이 직접 좌석 배정과 탑승권 발권, 수하물 위탁 등을 할 수 있는 ‘자동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 F카운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탑승권 발급기기 12식과 자동수하물 위탁기기 10식으로 구성돼 있다. 박완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맨 오른쪽)이 여행객에게 자동탑승수속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자동탑승수속 서비스 개시 기념행사에서 박완수(왼쪽 다섯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웅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설 본부장, 최완영 항공사운영위원회(AOC) 위원장, 김종대 대한항공 지점장,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박 사장, 양차순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홍성민 아시아나항공 지점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자동탑승수속 서비스 개시 기념행사에서 박완수(왼쪽 다섯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웅 인천국제공항공사 시설 본부장, 최완영 항공사운영위원회(AOC) 위원장, 김종대 대한항공 지점장, 김수곤 서울지방항공청장, 박 사장, 양차순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지원국장, 홍성민 아시아나항공 지점장.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