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펫(대표이사 김희수)은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커뮤니티 운영자 최경선)과 공동으로 에고펫 본사에서 ‘반려동물 문화 및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O2O 서비스를 접목해 반려동물 산업 및 문화의 중심이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지역이 아닌 전국, 분산된 채널이 아닌 통합된 채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은 ‘착한기업 선정 프로젝트’을 실시한다. ‘착한기업 선정 프로젝트’은 오프라인 중심인 반려동물 산업 중소상공인들에게 상품 판매 채널 확장’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 소비자의 서비스 경험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에고펫은 반려동물 관련 모든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장을 통해 반려동물 소비자와 중·소 오프라인 업체 간의 프로세스의 비효율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착한기업’ 중소상공인에게는 바이럴인사이드(www.viralinside.co.kr)의 Growth-Hacking 기법을 통해 2세대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홍보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강사모는 지난 해 부터, 전국의 반려동물 산업의 중소 상공인들과의 네트워크를 조성 하였고, 금번 ‘착한기업 선정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Big Data 분석 통계를 바탕으로 착한 기업을 찾고 있다.
에고펫의 김희수 대표는 “이번에 체결한 업무협약이 반려동물 중소상공인들과 소비자가 서비스 경험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관련 유관기관과 공동협력을 통한 시너지지 효과로 새로운 O2O 성공사례를 창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