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저격 윤서인, 메르스 사태때는 "사람들 무섭다고 난리법석" 대국민 저격

윤서인 김제동
 출처:/윤서인SNS
윤서인 김제동 출처:/윤서인SNS

윤서인 김제동

김제동 1인시위에 반박하고 나선 웹툰작가 윤서인의 과거 발언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서인은 지난 6월 4일에 웹툰작가 윤서인은 개인 SNS인 페이스북에 메르스와 관련한 한 글을 게시했다. 그는 “사람들이 학습효과가 왜 이렇게 없을까”라며 “여기는 독감 수천명 결핵 수천명이 매년 죽고있는 것을 물론. 교통사고만 해도 해마다 5천여명이 꼬박꼬박 죽는 나라입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게시글을 올렸다.

또, 과거 그는 자신의 블로그인 ‘조이라이드’에 게재한 일러스트 컷으로 친일파 논란에 휩싸였는데, 내용에는 “나도 일제시대에 태어났다면 친일파가 되진 않았을까?”라고 쓰여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일자 그는 “위의 그림은 2005년 당시 야후!코리아의 심리웹진 ‘구냥’ 광복절 특집호에 쓰인 일러스트”라며 해명했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한국문화 비판과 일본문화 추앙으로 계속해서 친일파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있다.

한편, 윤서인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사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 아니 어떻게 역사가 마음이에요. 역사는 그냥 역사죠"라는 글과 함께 김제동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선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