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은 4일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조율래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상도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1가구에 33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2010년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 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으로 미래에셋증권이 위탁관리를 맡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