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5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2·18면] 현대자동차가 새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출범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2020년까지 6개 모델 출시로 중·대형과 쿠페, SUV까지 아우르는 풀 라인업을 구축합니다. 첫 주자는 다음 달 출시하는 에쿠스 후속 모델입니다. 대중차는 ‘현대’, 고급차는 ‘제네시스’, 고성능차는 ‘N’으로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확장됩니다.
◇바로가기: 현대차, 제네시스로 名車를 말한다
◇바로가기: 명품차로 수익 한계 극복…‘창세기’가 열어젖힐 현대차 성장 2막
2.[13면]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미국 시애틀 워싱턴대 근처에서 첫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 북스’를 열었습니다. 독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책과 킨들 등 자체 전자제품을 갖춘 매장으로 온라인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합니다.
◇바로가기: 아마존, 오프라인 서점 열다
3.[16면] LG전자가 미국에서 트윈워시를 출시하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9년 연속 1위 확보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트윈워시를 미국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달부터 베스트바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홈디포, 로스 등 미국 주요 유통업체를 통해 트윈워시 판매를 확대합니다.
◇바로가기: 타임스스퀘어 깜짝 퍼포먼스…LG 트윈워시 美 상륙
4.[21면] KB국민은행이 ‘김연아 댄스 신드롬’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연아, 이승기를 모델로 만든 ‘KB ONE 컬렉션’ 광고가 인터넷 유저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조회수 50만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김연아는 최초로 매력적인 춤을 선보이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연아의 몸짓에 홀렸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