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솔루션마켓 2015]가온소프트,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서비스 `미르`

[공공솔루션마켓 2015]가온소프트,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서비스 `미르`

가온소프트(대표 임화섭)의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EAP) 서비스 ‘미르’는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축하려는 기업을 위한 솔루션이다.

가온소프트 미르 플랫폼으로 개발된 업무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고객사가 희망하는 사용 기간에 준해 과금하는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모델을 출시한 이래로 공공기관·글로벌 기업으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기업은 단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신규 인력 채용 및 사용자수 확장에 따른 비용 증가, 유지보수 등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공공기관은 인프라 구축에 따른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투자비용 대비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미르 플랫폼을 통해 기기와 앱마다 포인트 솔루션을 따로 개발할 필요가 없고 특정 장치나 운용체계(OS)에 종속되지 않고 모바일 앱을 개발, 배포, 유지보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르 콘텐트개발키트(CDK)를 이용하면 개발 생산성을 기존 대비 최소 50% 높일 수 있다.

가온소프트 측은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반으로 성공리에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한 공기업은 PC기반 업무에서 모바일로 업무를 처리하면서 생산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정보 처리 정확도도 향상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실시간 업무 처리와 응대에 따라 사무직과 현장 직원간 민첩한 의사 교환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