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 요리가 섞여 퓨전음식을 만드는 영상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셰프 쿠킹 콜라보레이션 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네 드 셰프 쇼(Cine des Chefs Show)’ 영상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영상은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국내외 최정상급 셰프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9월 독일 IFA에서 열린 ‘시네 드 셰프 쇼’는 세계 최정상급 셰프로 구성한 ‘클럽 드 셰프’ 멤버와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임기학, 이충후 셰프가 만나 함께 요리를 하며 관객에게 큰 화제를 모았다.
셰프들은 백김치 등 한국 고유 음식을 활용해 외국인도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만들어 관객에게 제공했다. 다양한 식문화를 교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미세정온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켜주는 ‘셰프컬렉션’을 활용해 각기 다른 식문화의 어울림으로 최상의 풍미를 살려냈다. 최고급 키친 가전의 우수한 성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인상적인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2014년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을 출시하고 지난 5월에는 셰프컬렉션 제품군을 완성시켰다.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온도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을 적용한 프리미엄 냉장고다.
이충후 셰프는 “평소 제일 안타깝게 생각했던게 먹고 남은 소고기를 바로 냉동실에 넣어 얼려버리는 것이었다”며 “셰프컬렉션 미세정온기술은 소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신선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말했다.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에는 ‘레스쁘아뒤이부’ 오너 셰프인 임기학 셰프와 ‘제로컴플렉스’ 오너 셰프인 이충후 셰프가 참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셰프컬렉션 홈페이지(www.chefcollec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가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msungCEKorea)에서 ‘시네 드 셰프 쇼’ 영상을 보고 이를 공유한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