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이미연이 화제인 가운데, `응답하라 1988` 이미연의 어린 시절 사진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미연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미연은 풋풋하고 청초한 얼굴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핑크색 투피스를 시원한 키로 가볍게 소화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미연은 지난 1987년 미스 롯데로 16세에 연예계로 데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답하라 1988, 이미연 남편은 누굴까?" "응답하라 1988, 이미연이 덕선이?" "응답하라 1988, 덕선이 연예인 됐나보다" "응답하라 1988,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방송 말미 이미연은 2015년 성인이 된 성덕선(혜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