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배우 이미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 김자옥과의 일화가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이미연은 2013년 12월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김자옥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자옥은 이미연에게 "넌 행복했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기에게도 "너는 내 아들 같다. 이승기를 보면 우리 아들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고 암세포가 폐로 전이돼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병세가 악화돼 폐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이미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미연, 슬프다" "이미연, 모두 행복하길" "이미연, 저 장면 엄청 슬펐지" "이미연, 그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에 이미연이 출연했다.